윤년윤달안내

윤달이란

태음력에서 19년 동안 7번의
윤달을 넣어 책력과 계절을 일치
시켰는데,
공달[空月] 덤달이라고도 한다.

태음태약력을 사용하여왔던 우리 민족에게는 생활과 밀접한 문화전통이 되어왔다.
이때는 지상의 모든 신들이 인간사를 관장하지 않는다고 하여, 평상시 신의 노여움을 살 것으로 여겨 두려워하고 꺼려하던 일들을 하게 되는데,
“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안난다.”는 속담도 있듯이 개장을 하거나 수의를 장만하는 등의 풍습이 전해 내려왔다.
이외에도 윤달에는 밤나무로 제상(祭床)을 만들면 자손들이 밤알처럼 야무지게 성장하고 번성하게 된다는 속설도 전해진다.

2023년 윤2월
2025년 윤6월
2028년 윤5월
2031년 윤3월